하늘을 쓰고 도리질한다 뜻
발음:
'세력 있는 자가 제 세상인 것처럼 거들먹거림'을 이르는 말.
- 도리질: 도리-질[명사]1 말귀를 겨우 알아들을 만한 어린아이가 재롱으로 머리를 흔드는 일. = 도리도리1 . 도리머리 2.2 = 도리머리 1.* 싫다고 ~을 하는 것을 겨우 달랬다.[파생동사] 도리질-하다
- 하늘을 지붕 삼다: 한뎃잠을 자다.
- 하늘을 찌를 듯: ① '매우 높이 솟은 모양'을 형용하는 말. ② '기세가 몹시 세찬 모양'을 형용하는 말.
- 하늘을 향하는: 천국을 향해서
- 도리질을 치다: 세게 도리질을 하다.
- 도리질하다: 도리질-하다[자동사]〖여불규칙〗⇒ 도리질.
- 하늘을 보아야 별을 따지: ① 어떤 성과를 거두려면 그것에 상당한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말. ② 일이 이루어질 수 있는 조건이나 기회가 전혀 없음을 이르는 말. = 임을 보아야 아이를 낳지.
- 부앗김에 서방질한다: = 홧김에 서방질한다.
- 하늘 보고 주먹질 한다: 하늘 보고 주먹질(손가락질) 한다 감히 당치도 않는 엄청난 짓을 한다는 뜻.
- 비렁뱅이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: 주제넘게 지나치게 걱정을 한다는 말. = 걸인연천.
- 갓장이 헌 갓 쓰고, 무당 남 빌어 굿한다: 제가 제 것을 만들어 가지지 못하고, 제가 제 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를 두고 이르는 말.
- 머리카락 뒤에서 숨바꼭질한다: 얕은 꾀로 남을 잘 속이려 한다는 말.
- 조막손이 달걀 도둑질한다: 엉뚱하게 자기 능력 이상의 일을 해내었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.
- 하늘: 하늘[명사]1 땅이나 바다 위로 아득히 펴져 있는 넓고 높은 공간.* 높은 ~.*푸른 ~.*~에 떠 있는 구름.*= 구소.*구천1 (九天)2.*상천4 (上天)1.*소한.*천2 (天)1.*천계2 (天界)1.*태허(太虛).2 민속신앙에서, '하느님'을 예사롭게 일컫는 말.* ~이 무섭지 않느냐.*~이 내려다본다.3 하느님이나 천사, 착한 영혼 들이 산다는
- 도리: I 도리1 [명사]《건축》 기둥과 기둥 위에 서까래를 얹으려고 돌려 얹히는 나무.I I 도리2 【桃李】[명사]1 복숭아꽃과 오얏꽃, 또는 그 열매.2 남이 천거한 어진 사람을 비유하는 말.I I I 도리3 [명사]《불교》1 중들에게 덕행을 가르치는 스승.2 고려 때 귀한 집 아들로서 절에 들어가 중이 된 총각을 대접하여 부르던 말. [참고] 도령2 .I